내 남자의 사생활 - 여자, 남자를 재구성하다! (알사39코너)

내 남자의 사생활 - 여자, 남자를 재구성하다! (알사39코너)
내 남자의 사생활 - 여자, 남자를 재구성하다! (알사3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EBS 다큐프라임 [남자] 제작팀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블루앤트리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315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남자의 진화 !

험한 세상에서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꿋꿋이 견뎌내고 이겨내면서 당당히 길을 걸어가는 고독한 수컷. 평생 감정에는 흔들리지 않고 단 세 번 눈물을 흘리는 강인한 인간. 비바람 불고 눈보라 치는 환경 속에서도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묵묵히 수행하는 가장. 가슴 한켠에 본능적이며 뜨거운 사랑을 품고 사는 바람 같은 존재. 이 책은 남자란 모름지기 그래야한다고 배우고 믿고 자란 남자들을 파헤친 EBS 다큐프라임의 심리다큐 [남자]를 바탕으로 각색되었다.

이 책은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솔직하고도 명징한 울림을 던지는 남자 해부학서이다. 그런데 그 남자의 모습이란 여자가 보아야 하고 느껴야 하고 알아야 하는 모든 것들이다. 여자에게는 일생에 아버지, 남편, 아들이라는 도저히 끊을 수 없는 필연적인 남자가 있다. 그런데 혈육인 그들이 나날이 위축되고 고통받고 있다면, 그들도 남자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외면할 수 있을까? 최근에는 남자에게 연인과 아내, 가족과 많은 시간을 나누는 다정하고 자상한 남자라는 덕목까지 추가시켰다.

그래서 남자들은 행복한가. 이제 전통적인 남성성으로 무장한, 공식적으로 강인한 남자들의 이야기는 그만두자. 남자의 가슴 속에는 평생 흘리지 못한 눈물이 흐르고 있다. 강인함과 자상함을 모두 요구하는 이중적인 잣대와 평가 속에서 남자들은 혼란스럽고 힘겹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남성성에 대하여 생물학적, 사회학적, 심리학 측면에서 다각도로 접근해보고, 그로부터 남자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을 모색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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