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와 우키요에, 그리고 에도 시절 (알미83코너)

저자 | 마쓰오 바쇼 외/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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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다빈치 / 2006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90*230 / 30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한 줄로 이루어진 정형시 하이쿠와 다색 목판화 우키요에가 어우러진 책이다. 열일곱 자 속에 압축된 의미와 감성을 음미하면서, 하이쿠의 분위기와 유사한 회화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다. 하이쿠는 하이쿠대로, 그림은 그림대로 따로 떼어놓고 각각을 감상할 수도 있다.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전국을 통일하고 에도에 막부를 개설한 후 1868년 메이지 유신 전까지, 250여 년 동안 에도는 일본의 정치, 사회, 문화의 수도로 발전했다. 도쿠가와 가문이 다스리던 이 시기를 도쿠가와 시대 또는 에도 시대라고 하며, 이 시기에 '하이쿠'와 '우키요에'가 널리 읽히고 감상되는 인기 장르로 부상했다.
하이쿠는 5.7.5의 음수율을 지닌 열일곱 자로 이루어진 정형시. 하이쿠 한 수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담겨 있고, 그 계절을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이 녹아 있다. 대담한 구도, 선명한 색채,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우키요에는 에도 시대에 하이쿠 동호회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발전했다.
본문에 실린 100여 수 하이쿠는 마쓰오 바쇼, 요사 부손, 잇사의 유명한 작품들이 중심을 이룬다. 일본어 원문을 수록하고 음독해 놓았으며, 하이쿠 고유의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우리말 번역에 주의를 기울였다.
200여 점의 에도 시대 그림들은 대표적인 우키요에 화가인 가츠시카 호쿠사이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이쿠에 어울리는 그림들로 선정했다. 수록된 하이쿠가 대부분 서정성이 강조된 것들이어서 우키요에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춘화(春畵)는 배제하고, 에도 시대의 문인화로 보충했다.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전국을 통일하고 에도에 막부를 개설한 후 1868년 메이지 유신 전까지, 250여 년 동안 에도는 일본의 정치, 사회, 문화의 수도로 발전했다. 도쿠가와 가문이 다스리던 이 시기를 도쿠가와 시대 또는 에도 시대라고 하며, 이 시기에 '하이쿠'와 '우키요에'가 널리 읽히고 감상되는 인기 장르로 부상했다.
하이쿠는 5.7.5의 음수율을 지닌 열일곱 자로 이루어진 정형시. 하이쿠 한 수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담겨 있고, 그 계절을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이 녹아 있다. 대담한 구도, 선명한 색채,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우키요에는 에도 시대에 하이쿠 동호회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발전했다.
본문에 실린 100여 수 하이쿠는 마쓰오 바쇼, 요사 부손, 잇사의 유명한 작품들이 중심을 이룬다. 일본어 원문을 수록하고 음독해 놓았으며, 하이쿠 고유의 멋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우리말 번역에 주의를 기울였다.
200여 점의 에도 시대 그림들은 대표적인 우키요에 화가인 가츠시카 호쿠사이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이쿠에 어울리는 그림들로 선정했다. 수록된 하이쿠가 대부분 서정성이 강조된 것들이어서 우키요에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춘화(春畵)는 배제하고, 에도 시대의 문인화로 보충했다.
하이쿠란 무엇인가 - 최충희 에도 시대의 미술 - 강병직 봄 여름 가을 겨울 작가소개 책을 엮고 나서 - 김향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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