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의 마지막 편지, 나를 닮고 싶은 너에게 (한13코너)

추사의 마지막 편지, 나를 닮고 싶은 너에게 (한13코너)
추사의 마지막 편지, 나를 닮고 싶은 너에게 (한1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설흔
출판사 / 판형 위즈덤하우스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5*215 / 214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7,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인생의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간 추사의 인생을 엿보고, 삶의 지침을 배울 수 있는 ‘인문실용소설’이다. 삶을 끊임없이 고뇌하고 성찰한 추사의 인생론뿐만 아니라 아버지로서의 ‘부성애’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편지를 시작하며

제1장 혹독한 관리의 차가운 손을 기억하라
절해고도로 가는 험난한 여정|울울창창한 숲의 힘을 느끼다|혹독한 관리는 너의 손과 마음이다
* 추신 하나|위기와 절망에 처한 너에게

제2장 사물의 올바른 위치를 기억하라
너를 닮은 수선화를 본다|누추하고 고요한 위리안치의 삶|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화첩과 수선화에 깃든 중요한 해법|바른 길을 제대로 찾아야 한다
* 추신 둘|걱정과 불안 앞에서 흔들리는 너에게

제3장 아랫목이 그리우면 문부터 찾아서 열어라
오늘의 나를 만든 소중한 인연들|나의 첫 번째 스승, 박제가|나를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방식
바르고 실질적이며, 정밀하고 상세하게|너에게 난을 쳐서 보내지 않은 이유|지금을 사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추신 셋|목표를 실현하고 싶은 너에게

제4장 맹렬과 진심으로 요구하라
진심을 위해서라면 가릴 것이 없다|옹방강이 알려준 요구의 미학|절망을 모르는 소치의 형형한 눈빛|맹렬과 진심을 아낌없이 주고받다
* 추신 넷|사람에게 신뢰를 얻고 싶은 너에게

제5장 너의 <세한도>를 남겨라
<세한도>의 핵심을 다시 말한다|소동파와 맺은 특별한 인연|나의 이 슬픈 심정 그대로 알게 하리소나무와 잣나무처럼 꿋꿋한 기개를 닮아라
* 추신 다섯|예술과 인생의 길을 알고 싶은 너에게

편지를 끝내며

주요 인물 소개
추사 김정희 연보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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