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음식문화 - 유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3 (알7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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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유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총서 3번째 권인 <유럽의 음식문화>는 이처럼 '음식'을 키워드로 삼아 수세기 동안 유럽의 음식 문화에 영향을 미친 사회 경제적 측면들과 이와 관련한 유럽인들의 삶의 양태를 짜임새 있게 풀어낸 책이다.
지은이가 유럽의 음식 문화를 인식하는 기본적은 틀은 바로 '기근과 풍요의 반복'. 19세기까지 지속적으로 일어났던 기근과 풍요는 음식을 신분과 부, 그리고 권력의 문제와 연결시킨 매개물이라 할 수 있다.
즉 식량 생산이 그리 활발히 이뤄지지 못했던 시기에는 음식을 풍요롭게 향유할 수 있었던 것이 지배자들의 특권이 되었고 '대식가'가 미덕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풍요가 널리 퍼진 시대에는 '많이 먹는 것' 만으로는 부족했다. 높은 지위의 귀족들은 향신료를 통해 하층민의 음식과는 다른, '질적인 변화'로서 자신들을 차별화 하고자 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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