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관련 회화, 그 영광된 장면을 그리다 - 한국국학진흥원 전통생활사총서 25 (알역21코너)

과거 관련 회화, 그 영광된 장면을 그리다 - 한국국학진흥원 전통생활사총서 25 (알역21코너)
과거 관련 회화, 그 영광된 장면을 그리다 - 한국국학진흥원 전통생활사총서 25 (알역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윤진영 (지은이), 한국국학진흥원 (기획)
출판사 / 판형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08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2,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조선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에게 ‘조선’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보통 양반이나 선비의 모습이다. 그러나 조선에는 양반과 선비뿐만 아니라 상인이나 농민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살았다. 그러니까 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양반들의 삶뿐만 아니라, 상인과 농민들의 삶도 함께 바라봐야만 한다. 또 양반들의 삶 역시도, 중앙정치에서의 활동만으로는 충분히 이야기될 수 없음이 분명하다. 그런데 실록이나, 『승정원일기』처럼 국가가 편찬한 관찬 기록에서는 이들의 일상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다행히도 개인의 일기나 서간집 등 다양한 사적 기록이 발굴됨에 따라 우리는 이들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 일기나 서간집을 남긴 사람들이 주로 식자층에 속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 한계는 있지만, 그러한 식자층이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면서 주변의 이야기도 남겨 왔기에, 우리는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주변의 삶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통생활사총서는 이처럼 조선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들을 따라서 읽어 나가다 보면 우리가 몰랐던 조선 사람들의 삶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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