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세상 - 우리의 소비가 지구를 망치고 있다 (알특30코너)

훼손된 세상 - 우리의 소비가 지구를 망치고 있다 (알특30코너)
훼손된 세상 - 우리의 소비가 지구를 망치고 있다 (알특3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롭 헹거벨트 (지은이), 서종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생각과사람들 / 2014년 1판2쇄
규격 / 쪽수 190*260 / 375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생태학 교수인 롭 헹거벨트가 전하는 충격 보고서. 폐기물 더미로 내던진 인류의 기나긴 소비 역사를 짚어봤다는 점에서 이 책은 매우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본문에서 헹거벨트가 설명했듯이 인간의 삶은 무기물 자원과 에너지에 의존한다.

헹거벨트는 환경 문제의 공통된 원인인 인구 증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많은 과학자가 환경을 압박하는 중요한 문제 중 하나로 인구 증가를 들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페기물과 지구촌 사회의 수요증가 문제로 시선을 돌리길 주장하는 헹거벨트의 시선은 매우 독특하다 할 수 있다.

종의 풍요도와 분포특성을 전공으로 삼은 한 생물학자가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 행성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해본 <Wasted World>는 에너지와 물질 자원의 이용, 낭비, 재순환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매우 흥미롭게 풀어낸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