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동물상징 - AKS 인문총서 30 (알인97코너)

한국의 동물상징 - AKS 인문총서 30 (알인97코너)
한국의 동물상징 - AKS 인문총서 30 (알인9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강한, 우정연, 이상해, 이창일, 김성혜
출판사 / 판형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 / 2020년 초판 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688쪽
정가 / 판매가 35,000원 / 3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동물은 인간과 오랫동안 공생해오면서 여러 형태의 상호작용을 해왔다. 인간에게 있어 동물은 함께 살아나가는 친구이기도 했고, 식량자원이나 노동력 자체이기도 했으며, 때로는 경이로움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동물을 상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와 유물 속에는 역사문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래서 한국의 동물상징을 살펴보는 것은 실은 한국인과 문명의 내면을 발견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국의 긴 역사와 문화 속에서 동물이 어떻게 표현되고 묘사돼왔는지를 살폈다. 역사, 철학, 고고학, 건축 등 각 분야의 학자들이 고대, 고려·조선, 근·현대의 동물 문양과 동물 조형 사례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역사와 문화 속에 면면히 존재했던 다채로운 동물 인식, 그것이 보여주는 각 동물들의 상징하는 바를 조명했다. 한국사 전 기간을 관통하는 보편적 추세의 진단, 직종과 처지와 지향의 차이를 넘어 한국인들이 공통적으로 보였던 동물인식 및 상징, 사고방식과 정서를 추적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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