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의인들 - 역사의 땅 사상의 고향을 가다 (알작41코너)

조선의 의인들 - 역사의 땅 사상의 고향을 가다 (알작41코너)
조선의 의인들 - 역사의 땅 사상의 고향을 가다 (알작4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석무 (지은이) | 황헌만 (사진)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1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526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한길인문학문고 ‘생각하는 사람’ 시리즈 2권.

조선의 의인 24인의 사상과 삶을 통해 기능주의 지식인이 만연하는 오늘날에 의로운 정신이란 무엇인지, 나라의 운명을 진정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던 선비 정신, 우리 사상의 소중함을 깨우치고자 한다. 그리고 저자는 조선 최후의 문장가인 영재의 묘소를 방치해둔 것을 보고 절망에 빠진다. 우리 선조들의 유적지를 살펴보고 문화재를 반듯하게 보존하는 것이 남은 후손으로서 해야 할 역할임을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있다.

임금께 직언을 하고 쫓겨나 유배를 가거나 은자의 삶을 선택당해야 했던 때에도 교육에 헌신하여 제자를 길러낸 정약용과 임영의 삶, 당파와 정견을 초월해 서로를 존경하고 아껴주던 퇴계와 이이, 서로의 우정을 애국으로 승화했던 이항복과 이덕형 등 조선의 진정한 선비정신과 사상사를 저자 박석무와 사진작가 황헌만이 함께 생생하게 복원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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