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주의 - 이방인들의 세계를 위한 윤리학 (알철2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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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인데 표지 감싸는 자켓 끝선 조금 닳은 자국 있음
도서 설명
정치·경제·문화 할 것 없이 모든 분야에서 세계가 점점 조밀해지고 있는 현재 ‘글로벌 시대’에는 다른 사회와 문화, 지역에 살고 있는 ‘이방인’들과의 대화가 불가피하며, 더 나아가 우리 모두에겐 “이방인에 대한 의무”가 있음을 역설한다.
사상적 근거를 국적이나 민족, 종교 등의 경계를 초월해 인류의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세계시민주의’에 두고 있으나, 지역적 공동체나 문화를 배제하는 완고한 세계시민주의와는 달리, 지역적·문화적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는 ‘자유주의적 세계시민주의’를 말한다.
이방인과의 대화나 다른 문화에 대한 비교문화적인 이해를 가로막는 방해 요소가 무엇인지 살피고, 우리가 이방인을 볼 때, 혹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볼 때 갖는 시각에 어떠한 오류와 모순, 고정관념 등이 존재하는지를 밝히는 철학적 논증과 예시들로 채워져 있다.
지은이인 미국의 철학자 콰메 앤터니 애피아는 언어철학과 윤리학, 아프리카 문화 등에 관심을 보여 왔으며, 명확하고 간결하면서도 재치 있는 철학 서술로 유명하다. ‘우리 시대의 이슈’ 총서의 첫 책으로 미국 노턴(W. W. Norton) 출판사의 동명의 시리즈(‘Issues of Our Time’)의 제1권으로 출간되으며 미국 외교협회 선정 ‘2007 아서 로스 상’ 수상작이다.
사상적 근거를 국적이나 민족, 종교 등의 경계를 초월해 인류의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는 ‘세계시민주의’에 두고 있으나, 지역적 공동체나 문화를 배제하는 완고한 세계시민주의와는 달리, 지역적·문화적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는 ‘자유주의적 세계시민주의’를 말한다.
이방인과의 대화나 다른 문화에 대한 비교문화적인 이해를 가로막는 방해 요소가 무엇인지 살피고, 우리가 이방인을 볼 때, 혹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볼 때 갖는 시각에 어떠한 오류와 모순, 고정관념 등이 존재하는지를 밝히는 철학적 논증과 예시들로 채워져 있다.
지은이인 미국의 철학자 콰메 앤터니 애피아는 언어철학과 윤리학, 아프리카 문화 등에 관심을 보여 왔으며, 명확하고 간결하면서도 재치 있는 철학 서술로 유명하다. ‘우리 시대의 이슈’ 총서의 첫 책으로 미국 노턴(W. W. Norton) 출판사의 동명의 시리즈(‘Issues of Our Time’)의 제1권으로 출간되으며 미국 외교협회 선정 ‘2007 아서 로스 상’ 수상작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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