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 - 철학에 눈뜰 때, 멘토들과 함께 문학 고전을 읽다 (나92코너)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 - 철학에 눈뜰 때, 멘토들과 함께 문학 고전을 읽다 (나92코너)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 - 철학에 눈뜰 때, 멘토들과 함께 문학 고전을 읽다 (나9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민미, 정준영, 이순웅, 박민철, 서영화, 김성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알렙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00 / 26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청소년들이 처음 철학에 눈뜰 때 가질법한 질문들을 문학 고전들이 던진 주제 의식에 담아서 철학적으로 사색해본다. 2500년 전부터 철학의 주제였던 ‘인생, 어떻게 볼 것인가?’에서, 소외와 정의와 아름다움, 그리고 ‘참된 나’와 ‘자본주의적 삶’에 대한 성찰까지, 모두 여섯 가지 철학의 주제를 모았다.

이 책은 프레시안, KT&G상상마당,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열여덟을 위한 철학 캠프」의 강연과 원고를 모아 출간되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카프카의 <변신>, 조세희의 <난쏘공>까지 주옥같은 문학 고전들을 통해 나의 자아와 사회와 세계에 관한 질문과 사색들을 철학적 해석에 녹여보았다.

비판적인 생각의 활동인 철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친숙한 문학작품을 선택하였다. 이야기를 통해 철학의 주요한 개념과 주제인 인생의 의미, 현대 사회의 병리적인 현상인 소외, 사회 정의, 자본주의 양극화의 사회적 문제, 아름다움,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실마리를 삼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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