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어록 (알불3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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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선사들의 언행을 기록한 선어록과 선의 경전을 해설하여 선(禪)의 이해를 돕는 책이다.
한국의 선어록, 중국의 선어록, 선의 경전에 이르기까지 선과 관련한 거의 모든 선문헌들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어록을 남긴 선사의 생애와 법맥, 편찬 당시의 시대 상황, 후대에 평창을 붙인 배경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압축적이고 직관적인 선사상을 이해하고 선지식들의 활연한 깨침을 통해 감화할 수 있게 해 준다.
사실 우리가 흔히 쓰는 ‘어록’이라는 말 자체가 본래 선종에서 직제자 등이 사가(師家)의 가르침을 필록한 책을 뜻했다. 저자 김호귀 교수(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는 선어록(禪語錄)은 선의 어록 또는 선종의 어록이라는 뜻이지만 보다 넓은 의미로는 일반적인 선문헌을 가리킨다고 설명한다. 그도 그럴 것이 선종의 개조인 달마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선사들이 일상의 담화를 통해 종지를 설하면서도 스스로 그것을 문자로 기록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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