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천주교 - 그 기원과 발전 - 그들이 본 우리 23 (알역1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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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명지대-LG연암문고가 수집.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에서 서양인이 남긴 조선의 기록만을 엄선하여 2008년부터 출간해온 '그들이 본 우리' 총서 23권. 조선에 첫 선교사를 파견한 파리 외방전교회가 조선 천주교회사의 시작과 흐름을 종합적으로 바라본 책이자 최초의 조선 천주교 통사다.
파리 외방전교회는 1653년 아시아 지역에서의 포교를 위해 프랑스에 설립된 해외 전도단체로 1831년 브뤼기에르 주교가 조선의 초대 대목으로 임명되면서 조선에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 책은 1874년에 출간된 달레 신부의 <한국천주교사>보다는 뒤늦은 1924년에 출간되었지만, 달레가 천주교회사를 19세기 중반까지만 다룬 반면 이 책은 1924년까지의 조선 천주교회사를 다뤘다는 점에서 최초의 조선 천주교 통사라고 볼 수 있다.
제목 그대로 1784년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조선 천주교회사를 서술하고 있는데,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조선 천주교회의 상황을 박해를 받은 당사자가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당시 외국인 선교사의 눈에 비친 조선의 생활상과 사회상을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병인양요와 같은 천주교의 박해를 조선인의 눈이 아닌 박해 당사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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