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자서전 - 나의 여동생과 나, My Sister and (알다21코너)

니체 자서전 - 나의 여동생과 나, My Sister and (알다21코너)
니체 자서전 - 나의 여동생과 나, My Sister and (알다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김성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까만양 / 2014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0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 출판 당시부터 속지가 약간 노르스름합니다.

도서 설명

 

여동생과의 근친성애, 코지마 바그너와 루 살로메의 관계, 니체가 매독에 걸린 사연과 그의 성욕과 성적 환상들과 체험들에 대한 고백 그리고 니체의 사상에 영향을 주었던 쇼펜하우어, 바그너, 루터, 셰익스피어, 마르크스 등에 대한 평가들이 잠언 형태의 글로 실려 있다. 니체 연구자는 물론 니체 애호자들의 주목을 끈 문제작으로, 니체의 극렬하고 심대한 내면세계를 가차 없이 보여주는 진귀한 보물이자 니체의 저작들 중 가장 인간적이고 솔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니체 자서전-나의 여동생과 나>를 영역한 오스카 레비는 이 책이 지닌 의미에 대해 “지상에서 가장 영예로우면서도 가장 절망적인 인생들 중 하나의 대미(大尾)를 장식하는 보고서이다. 그다지 유쾌한 이야기는 아닐지 모르지만, 하여간, 독자들은 이 책의 한 장에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서 생각에 잠길 것이다. 그것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이야기가 유쾌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경우이다. 우리의 인생에서 겪은 상처들과 주름들을 폭로하는 장면이 우리의 위장(胃腸)을 부풀리는 구경거리는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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