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장 불빛 아래 서 있다 - 창비시선 220 - 초판 (알창1코너)

도선장 불빛 아래 서 있다 - 창비시선 220 - 초판 (알창1코너)
도선장 불빛 아래 서 있다 - 창비시선 220 - 초판 (알창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강형철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창비 / 2002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30쪽
정가 / 판매가 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중견시인 강형철이 10년 만에 낸 시집. 사랑과 노동을 응시하는 따스한 시선과 시대의 변화에서 읽어낸 답답함을 웃음으로 일궈낸 모습이 여유롭다. '겨우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시인의 한결같은 애정은 10년 전과 다름없다.

제1부

야트막한 사랑
금화터널을 지나며
10년 전의 일기장에
아현시장
명동 계란말이집
손톱 깎는 남자
까치집
거미줄
동박새는 하늘로 고자질하고
도선장 불빛 아래
도림천변에서
광고판도 승천한다
겨우 존재하는 것들 1
겨우 존재하는 것들 2
겨우 존재하는 것들 3
다시 도림천변에서

제2부

제1부

야트막한 사랑
금화터널을 지나며
10년 전의 일기장에
아현시장
명동 계란말이집
손톱 깎는 남자
까치집
거미줄
동박새는 하늘로 고자질하고
도선장 불빛 아래
도림천변에서
광고판도 승천한다
겨우 존재하는 것들 1
겨우 존재하는 것들 2
겨우 존재하는 것들 3
다시 도림천변에서

제2부

탑골공원 1
탑골공원 2
겨울, 둔내에서
햇침
화가
개기월식
꽃은 극단까지 핀다
겟투
독립공원
덕담
그리움은 돌보다 무섭다
홍천에서

제3부


골목에서
꽃피기 전에
착각
해남에서
경복궁도 역이구나
담쟁이 1
담쟁이 2
떡살은 허리부터 익는다
대추나무를 위하여
대추나무 아래에서
고아떤 뺑덕어멈

제4부

가장 가벼운 웃음
나쁜 바람은 진실을 드러낸다
집착
게릴라성 호우가 내리는 날 참새 한 마리가
옥잠화
내 방엔 쓰레기통이 없다
프리셀
10월 늦장미가 핀 곳
춘천행 열차
잠도 없는 돈

제5부

'95 태평천하 1
'95 태평천하 2
'95 태평천하 3
늘 사라지는 소설
자본주의 건강상식
화음
소격동에서
연변일기
모래내 길백화점을 지나며
장물
아메리카 타운 15
아버님의 사랑말씀 6

해설/이영진
시인의 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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