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자 - 민음의 시 155 (알시2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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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거인> <숨쉬는 무덤>의 시인 김언이 4년 만에 세 번째 시집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시의 근원에 대한 질문과 더불어 시에서 가장 먼 곳의 물음을 함께 던진다. 가장 깊은 의미에서 '시란 무엇인가?'와 가장 넓은 범위에서 '시란 무엇인가?'란 질문이 함께 내장된 시집이다.
시인은 소통을 거부하는 시가 아니라 가장 은밀한 소통을 꿈꾼다. 시의 근원주의자인 시인이 '소설을 쓰자'라는 제목으로 시집을 선보인 이유는, 실제로 소설을 쓰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다른 시'를 쓰겠다는 뜻이다. 시의 가장 뿌리 깊은 매력인 언어와 시의 가장 먼 곳의 소설에서 오는 모험을 함께 묶어 놓은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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