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회의 시인들 - 시작시인선 212 (알시11코너)

죽은 사회의 시인들 - 시작시인선 212 (알시11코너)
죽은 사회의 시인들 - 시작시인선 212 (알시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철경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천년의시작 / 201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16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7,1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철경 시집 [죽은 사회의 시인들]. 이철경의 시는 환부 속으로 들이부어진 소금처럼 상처뿐인 생을 고통스럽게 드러낸다. 허무적이며 염세적 여행자인 그는 여전히 생의 주변부를 빈손으로 떠돌지만 가질 수 없는 언어를 구걸하지는 않는다.

생의 허기에서 비롯된, 빈사瀕死 직전에 써지는 반짝이는 시. 그것은 인간의 고통을 외면하는 ‘죽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시인이 가진 최후의 아이템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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