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날려 보내는 방법 - 문학의전당 시인선 시리즈 189 (알시1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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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문학의전당 시인선 시리즈 189권.
전남용 시인은 첫 시집으로, 시인은 이 세계에 내재하는 비참함과 눈을 맞춘다.
인간성이 상실된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억압되고 소외된 존재들의 실상을 에두르지 않는 직격의 미의식으로 시화(詩化)하는 그의 시는 풍요로 피폐해진 이 시대의 급소를 알고 있다.
간결하고 힘찬 그의 시는 새의 발에 좁쌀 주머니를 달아주고 폐문(廢門)을 뜯어낸 자리에 넝쿨장미를 심어 생의 비참함을 가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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