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가 온다 - 삶창시선 44 (알시19코너)

정오가 온다 - 삶창시선 44 (알시19코너)
정오가 온다 - 삶창시선 44 (알시1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황규관
출판사 / 판형 삶창(삶이보이는창)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36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1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삶창시선 44권. 황규관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전작인 <태풍을 기다리는 시간>에서 '태풍'으로 표상되는 새로운 시간의 이미지를 그리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간 점이 눈에 띈다. 시인은 그것을 '정오'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정오'는 현실에서 존재의 긍정적 상태가 최대화된 지점에 해당되는 듯하다. 황규관은 '정오'를 '우리의 얼음장'이라고 이미지화하기도 하고, '사랑 너머'라고 진술하기도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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