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말했다 - 장영수 시집 - 초판 (알시2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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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담담하고 유연한 어조로 불행한 타인들의 삶을 진술해온 장영수 시인이 등단 33년째 되는 해에 펴낸 시집이다. <메이비>, <시간은 이미 더 높은 곳에서>, <나비 같은, 아니아니 빛 같은>, <한없는 밑바닥에서>에 이은 다섯 번째 시집에서, 시인은 더욱 간소해진 시선으로 삶의 표정들을 단순화 시킨다. 장영수 시인은 1977년 출간된 첫 시집 <메이비>의 자서에서 밝힌 '우리에게 유익한 성실이나 재능이란 정확히 보고 바로 믿는 것에서 비롯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한 시인의 믿음은 지난 30여 년간 5,6년에 한 권꼴로 묶여 나온 시집들에서 꾸준히 표출되었고, 2006년 작 <그가 말했다>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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