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 - 문학동네 시인선 036 - 초판 (알시12코너)

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 - 문학동네 시인선 036 - 초판 (알시12코너)
그 겨울 나는 북벽에서 살았다 - 문학동네 시인선 036 - 초판 (알시1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옥관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40*225 / 116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87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한 시인 장옥관의 다섯번째 시집.

전작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 이후 7년 만에 찾아온 새 시집이다. 장옥관 시인은 이전 시집에서 인식의 상투성을 깨부수고 대상의 본질을 찾아 깨달음에 이르는, 종횡무진 날아오르고 솟구치는 동사들의 역동성에서 무궁무진한 상상력으로 시인의 깨달음을 보여주는 시를 담아내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총 55편의 시가 4부로 나뉘어 실린 이번 시집에서는 이러한 장옥관의 시의 특징을 이어가면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종류의 언어 안에 이미 기입되어 있는 '시공간적 분기의 운동', 그 리듬을 담아내고 있다. '문학동네 시인선' 36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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