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시를 줍다 양성우 시화집 (알시1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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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77년 시집 <겨울공화국>을 통해 유신정권과 신군부정권에 저항했던 양성우 시인이, 열두 번째 신작 시집을 펴냈다.
지난 3년간 쓴 59편의 시와, 강연균 화백의 그림 21점이 함께 실려 있다. 꾸밈이나 어려운 시적 수사 없이 일상과 사회를 보듬는 따스한 시선이 돋보인다.
혁명을 향한 열망과 함께 민주화된 사회에서 첫마음을 잃고 버리고 권력만 탐하는 옛동지들, 지성인들의 행태에 대한 씁쓸한 비판도 시집 곳곳에서 눈에 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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