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자 - 박남준 시집 (알시2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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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지리산 시인' 박남준이 등단 30주년을 맞아 출간한 시집.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이자 시력 30년의 결산이다.
이번 시집에는 오직 시 하나만 붙들고 살아온 시인의 연륜이 오롯이 녹아있다. 섬세한 서정은 변함없이 여유롭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더 완숙하고 깊어졌다.
시인 박남준은 단 한번도 한눈팔지 않고 30년 세월을 오직 시만 생각하며 살아왔다. 시만 생각하며 살아온 시인이라는 말이 박남준처럼 어울리는 시인이 또 있을까. 시집 <중독자>에는 박남준이 시인으로서 들었던 '한소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 1 부
마루에 앉아 하루를 관음하네 | 마음의 북극성 - 이순 | 나비의 체중계 | 명부를 들인 후 | 안개의 숲에 머무는 동안 | 종일 시선 | 겸재를 흉내 내어 삼복을 건너다 | 겨울 숲에서 흔들렸다 | 겸손한 시간 | 가시연꽃의 말 | 물레나물꽃등 | 나무 재떨이 타불 | 내 손등에 떨어지는 그대의 | 단정한 현판 | 노랑의 꽃 무덤 | 가을악보 | 체온
제 2 부
싱싱한 홀애비 | 시베리아 횡단 열차와 바이칼과 자작나무와 | 상사화와 우주론 | 빗방울들 | 강력한 토마토 | 대역 | 향기를 따라가다 | 노래 | 유혹 | 중독자 | 붉은 이유 | 아버지의 책상 | 공중그네 | 해장술국 | 쳇 베이커를 듣는 밤 문을 두드렸던 베짱이 | 가시연꽃 환청 | 무덤에 전하는 말 | 황태와 나
제 3 부
그대를 위한 술안주 | 평양식당 | 성공하지 못했다 | 동지방아 | 소박한 밥상 - 서정홍에게 | 가장 긴 이야기 | 민복이네 인삼 집 | 그러니까 껍딱만 남은 | 어부의 집이라고 대답하네 | 나무물고기 | 연분홍 샘물을 마셔보았는가 | 한 발, 첫 발자국 | 우수리스크 그리고 블라디보스톡 | 묘비명 | 춤 | 보고 싶네 - 시인 김남주 생각 | 그러므로 | 지리산 둘레길 | 상추쌈 기도
제 4 부
풍경이 눈부실 때 | 구름이 오래 머물 때
해설 | 기억과 사랑으로 가 닿는 시원(始原)의 시학 박남준의 시 세계 · 유성호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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