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맨살 - 마종기 시집 (알시1코너)

하늘의 맨살 - 마종기 시집  (알시1코너)
하늘의 맨살 - 마종기 시집 (알시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마종기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12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40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 등의 시집을 펴낸 마종기 시인의 시집. 시집 <하늘의 맨살>은 떠나온 곳은 있으되 돌아갈 곳이 없는 상황에 처한 이가 귀환이라는 운동을 그리움이라는 에너지로 환원시키는 시의 현장이다.

시집 <하늘의 맨살>은 떠나온 곳은 있으되 돌아갈 곳이 없는 상황에 처한 이가 귀환이라는 운동을 그리움이라는 에너지로 환원시키는 시의 현장이다. 우리 현대시는 지금부터 절대성을 소박한 화음으로 노래하는 또 다른 바깥을 품게 될지도 모른다. 한 시인의 ‘수업시대’와 ‘편력시대’가 한 종족의 시적 경계를 변경하면서, 이 이산(離散)은 구체적으로 보편적인 것에 이른다. 여기, 개별적 황혼이 구체적 세목들의 보편적 아침과 함께 오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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