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날의 도시 - 문학과지성 시인선 416 (알시21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신용목 시인의 세번째 시집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그는 예의 모습을 버린 그리하여 어쩌면 그를 기다리던 독자들을 실망시킬 수도 있는 다른 모습으로 찾아왔다.
'농경문화의 서럽고 아름다운 퇴적층들을 탐사'하던 시인은 이미지를 적재하고 묘사로 압축하는 면모는 여전하지만 그 내용은 도시적인 것과의 정면대결 속에서 단련된 이미지들, '꽁무니에 바람 구멍을 달고/달아나는 풍선'이나 '빵 봉지 날리는 골목'을 지나며 '살아 있다는 당위'를 살핀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5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