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우레처럼 다시 올 것이다 - 엄원태 시집 (알시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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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제363권. 육체적 고통의 삶을 끌어안는 ‘견딤의 시학’과 소멸하는 생에 대한 ‘쓸쓸한 긍정’을 서정적 명상의 언어로 노래해온 엄원태 시인의 네번째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소멸의 운명을 타고난 존재들의 한계를 껴안으며 고통의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감내하는 마음을 성찰의 언어에 담아 소멸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노래한다. “덧없이 사라져간 것들에 대한 기록이자 애도”(시인의 말)로서 애잔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간절한 시편들이 ‘지금 여기’ 살아 있음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가슴 서늘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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