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슈타이너의 영혼달력 - 1년 52주를 영혼으로 체험하는 명상시집 (알오6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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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인지학'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철학자 루돌프 슈타이너가 쓴 명상시집. 부활절을 기점으로 하여 1년을 52주로 나누고, 그 52주에 각각 인간의 정신과 영혼에 대한 통찰을 계절과 시간의 변화에 대비시킨 시를 지었다. 슈타이너 철학자이자 교육자인 루돌프 슈타이너(1861~1925)는 빈 공과 대학에서 물리ㆍ화학을 공부하는 동시에 철학ㆍ문학에 심취하였다. 괴테의 자연관과 인간관 그리고 동양 사상(특히 불교)에 깊은 영향을 받은 그는 정신 세계와 영혼 세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인지학’을 창시하였고 그가 주창한 발도르프 교육학 역시 인지학 정신에 기초를 둔 것이다. 슈타이너는 또한 니체, 헤켈 등 철학자들과 교류하는 한편, 수차례의 강연을 통해 화가 칸딘스키, 클레, 작가 에드가 엔데, 프란츠 카프카, 스테판 츠바이크 등 그 당시 예술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평생을 인지학 발전과 발도르프 교육학 전파에 힘써 온 슈타이너. 그의 수많은 강연 필사본과 저작물들은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으로 이미 350여 권이 출판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출간되고 있다. 총 52편의 시를 한글로 번역하고, 독일어 원문을 함께 수록했다. 부록에는 1년 52주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주기를 표시한 그림을 담고, 1912/13년도 초판 서문과 첫 출간 당시의 정황을 보여주는 글을 함께 실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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