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나무 그늘 - 문학과지성 시인선 355 - 초판 (알문9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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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아홉번째 시집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을 선보인지 4년만에 이태수 시인의 열번째 시집 『회화나무 그늘』이 출간되었다. 1974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그는 언론인으로 그리고 시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시집에서 이태수 시인은 시인으로서 서른네 해 동안 걸어온 그간의 행보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시적 세계를 위한 사유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70년대에 시작한 이태수 시인의 시작(詩作)은 34년에 걸쳐 쉼없이 계속되어 왔다. 첫번째 시집 '그림자의 그늘'이 30년이 지난 지금, '회화나무의 그늘'로 바뀌었다. 내면의 그림자에서 자연 속에서의 어둠으로 나오기까지, 시인의 시적 세계 탐구를 통해 '그늘'이 의미하는 유추해 볼 수 있다.
그의 시들은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어에 닿아있으면서도 산문적인 수사에 기대어 있다. 산문적 표현으로 이미지를 직조하면서도 그의 생각을 강하게 설명하고 있는 시를 읽는 동안, 자연을 통한 성찰로 깨달음의 영역으로 점차 접근하고 있는 시인의 사유에 점차 다가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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