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 문학동네 시인선 008 - 초판 (알시6코너)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 문학동네 시인선 008 - 초판 (알시6코너)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 - 문학동네 시인선 008 - 초판 (알시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성미정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1년 초판
규격 / 쪽수 140*210 / 104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중견과 신인을 아우르면서, 당대 한국시의 가장 모험적인 가능성들을 적극 발굴하고자 기획된 '문학동네시인선' 8권 성미정 시집. '문학동네시인선'은 수십 년 동안 관행처럼 굳어진 시집 판형에 일대 혁신을 단행했다. 기존 시집 판형을 두 배로 키우고 이를 가로 방향으로 눕힌 것. 기존 판형으로 제작되는 '일반판'과 혁신 판형으로 제작되는 '특별판'으로 동시에 출간된다.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는 1994년 「현대시학」으로 데뷔한 성미정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다. 언제나 늘어진 트레이닝복 차림에 맨얼굴, 손에는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 광화문 일대를 걸어다니며 시인풍 아줌마나 아줌마풍 시인, 혹은 아줌마풍 시민이나 시민풍 아줌마의 인상착의로 보이길 바라는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겪고 느낀 일상의 이야기들을 시로 엮어 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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