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 - 문학과지성 시인선 413 - 초판 (알문1코너)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 - 문학과지성 시인선 413 - 초판 (알문1코너)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 - 문학과지성 시인선 413 - 초판 (알문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우성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12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29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413권. '배워서 쓰는 것이 아니라 쓰고 싶어 쓰는' 시인 이우성의 첫번째 시집.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무럭무럭 구덩이'가 당선되며 등단한 후 햇수로 4년 동안 써온 시편 중 총 예순한 편을 가려 뽑은 이번 시집에서 이우성은 어른의 시야에 미처 포착되지 못했던 세계의 일부를 소년의 눈을 빌려 발견하고 있다.

무수한 '우성이'들의 경쾌한 나르시시즘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지만 나름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문장 구조의 생략을 통해 시인은 독자들을 자신이 떠나온 세계로 데려다놓는다. 이러한 나르시시즘과 미니멀리즘을 평론가 강계숙은 현실을 견디게 하는 '위로의 수사학'이자 '가능성'이라고 해석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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