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의 강물에 천 개의 달이 뜬다 - 이원 시집 (알문1코너)

야후!의 강물에 천 개의 달이 뜬다 - 이원 시집 (알문1코너)
야후!의 강물에 천 개의 달이 뜬다 - 이원 시집 (알문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원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8년 초판4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53쪽
정가 / 판매가 0원 / 6,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저자의 시집. 시인의 상상력을 인공적인 산물에 연결시켜 자연의 풍경도 가공의 것으로 표현했고 낯설기를 통한 기계와 문명적인 감각의 이미지를 노래했다.

<한 나라가 간다> 외 61편을 수록했다.

 

< 나는 상징을 조금씩 씹어 먹는다 언어의 내장을 날것으로 씹는 맛이 좋다 그럴 때 방은 아주 어둡거나 환하고 찬 물줄기들이 혈관을 돌아다닌다 가끔은 꿈틀거리는 대지까지 빨려들어와... >

-시식용으로 만들어진 사전 중에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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