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의 이름은 - 창비시선 269 (알창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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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자의 이름은 - 창비시선 269 (알창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영숙
출판사 / 판형 창비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35쪽
정가 / 판매가 7,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1996년 첫 시집 <골목 하나를 사이로>를 출간하고, 43세 되던 2003년에 생을 마친 최영숙 시인의 유고시집.

죽음을 예감하면서도 고통의 일상을 그러안고, 눈물겨운 삶과 시에 대한 열정을 담아 쓴 시편들이 묶여 있다. 최영숙 시인의 시는 고통스런 삶을 다독이고 관조한다.

절망 속에서도 도란거리는 생활의 훈기와 생기를 잃지 않는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누대에 걸쳐 유전되는 여성의 정체성과 그에 대한 연민이다. 여러 시편에서 이 여성성은 슬픈 운명을 안고 살아가는 여성에 대한 위로와 운명을 거부하는 저항으로 나타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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