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 오늘의 시인총서 18 (알시8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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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도서 설명
1980년 후반 등장하는 도시시의 한 시인으로 명명되는 최승호의 시들을 읽는 것은 여전히 우리에게 유효하다. 저 외딴 농촌까지 관광이라는 이름으로 모텔과 음식점이 높게 세워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빌딩과 도로가 가득차는 그 날까지 도시화, 개발을 외치는 곳에 여전히 우리는 머물러있기 때문이다. 최승호가 지나온 시간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은 가시적으로 다르지만 한 공간에 살고 있다. 최승호가 문제시하는 것들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묶인 채로, 혹은 더욱 돌돌 뭉쳐 그 근원을 찾기 어려워졌다. 아니, 우리는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른 채, 멍하게 하루하루를 일상에 묻혀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1983년『대설주의보』출간 후, 최승호는 두 시집『고슴도치의 마을』와『진흙소를 타고』 거쳐 네 번째로 1990년에 『세속도시의 즐거움』을 출간한다. 그는 지속해서 쓰레기 같은 욕망이 엉킨 도시와 그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 집중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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