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뤼팽 전집 6 - 수정마개 (알특23코너)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 - 상태 아주 좋으나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아르센 뤼팽은 두 개의 얼굴을 갖고 있다. 교묘히 법망을 피해가며 신출귀몰하는 범죄자의 얼굴과, 복잡하게 얽힌 사건들을 영민한 두뇌와 민첩한 몸놀림으로 해결하는 탐정의 얼굴. 이러한 특색 때문에 뤼팽 시리즈는 여타 추리소설에 비해 다이내믹한 박진감을 갖는다.
공간적 배경 또한 프랑스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본래 영국의 셜록 홈즈를 겨냥해 만든 캐릭터인만큼, 뤼팽의 활동 무대는 유럽 전역이다. 20세기 초라는 격동의 시대적 분위기 덕에 작품에 담긴 여러 사건들의 호흡 역시 빠르게 숨가쁘게 전개된다.
<수정마개> 역시 당시 유럽을 뒤흔든 파나마 운하 스캔들을 모델로 한 것이다. 책 말미의 대사에서처럼, 전 시리즈를 통틀어 뤼팽이 가장 고전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실과 허구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으며, 집약적 구성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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