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시인 내가 사랑한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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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책소개
책소개
여류화가인 저자가 독일의 천재시인 릴케와 교류한 10여년의 경험을 적은책.
저자는 1914년 9월초 뮌헨근교의 시골마을에서 러시아여행에 대해 떠벌리는 릴케와 처음 만난 느낌을 따뜻함이라고 말한다. 평소 릴케작품의 독자이자 30년 연상의 과학자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던 저자는 이후 릴케와 교류하며 서로의 예술세계를 자극한다.
두사람은 수백통의 편지를 교환하고 번역작업을 함께하는 등 예술과 사생활에서 많은 공감을 한다. 다른 장르에 종사한 예술가가 본 릴케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저자는 섬세한 이해심으로 상대방의 표현을 살려내는 능력을 릴케의 장점으로 보고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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