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멸의 문학, 배반의 민주주의 - 우리시대의 논리 3 (알특2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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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길 잃은 민주주의와 문학에 대한 김명인의 자성의 글쓰기. 그의 시대 인식은 ‘환멸’과 ‘배반’으로 정리된다. 신자유주의 세계화라는 환각에 빠진 민주주의는 이미 제 갈 길을 잃었으며, ‘쇄말주의’에 빠진 문학에서는 더 이상 희망의 근거를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
문학과 민주주의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넘나들며 ‘비극적 세계 인식’을 차분하게 기술한다. 다시 그리고 집요하게 희망과 대안의 길을 묻는 성실하고도 치열한 성찰을 발견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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