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우리 탯말 - 어머니와 고향이 가르쳐 준 영혼의 말 (알인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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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탯말'이란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배운 말'을 가리킨다. 이 책은 경상도 지역의 탯말이 문학작품과 사람들이 흔히 써온 예화에서, 그리고 전통과 문화와 관습, 계절에 따라 어떻게 쓰였는지를 살펴본다. 탯말 쓰기 포럼인 '탯말 두레'에서 방대한 자료수집과 현장 녹취 등을 통해 구성.집필했다.
1장 '탯말예화'에서는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내륙지방의 탯말을 예화로 만들어 소개한다. 2장 '탯말독해'에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문의 탯말을 담았다. 생활, 음식, 사람, 자연의 네 분야에 걸쳐 현장에서 채록한 것들이다. 3장 '문학작품 속의 경상도 탯말'에서는 박목월, 박재삼, 이육사의 시, 그리고 박경리의 <토지>와 이문열의 <변경>에 등장하는 경상도 탯말에 대한 해설을 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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