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트의 편지들 - 편지, 미간행 원고, 그 밖의 글들 (알특29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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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바르트 전집의 편찬자인 에리크 마르티(1955~)가 바르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하고 편집했다. 그는 바르트 주변 지인들을 수소문하고 그들이 바르트와 주고받은 편지, 그중에서도 한 번도 세상에 나오지 않은 편지들만을 모았다. 시간 순으로 보면 바르트가 결핵에 걸려 병마와 싸우며 여러 밤을 보냈던 전지요양소에서 쓴 편지에서부터 작가이자 사진작가였던 에르베 기베르와 주고받은 마지막 편지까지, 1932년에서 1980년에 걸쳐 있다.
책에 실린 편지의 주인공은 수십 명이 넘는다. 어릴 때 친구이자 외교관이었던 필리프 르베이롤, 역사학 교수였던 로베르 다비드, 쇠유의 편집인이었던 알베르 베갱, 성악가 샤를 팡제라, 극작가 미셸 비나베르, 프랑스 작가이자 지식인이었던 알베르 카뮈, 장 케이롤, 알랭 로브그리예, 미셸 뷔토르, 조르주 페로스, 피에르 클로소프스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모리스 블랑쇼, 루이 알튀세르, 르네 샤르, 조르주 페렉, 자크 데리다, 쥘리아 크리스테바, 피에르 기요타, 모리스 팽게, 에르베 기베르, 그리고 스위스 비평가 장 스타로뱅스키, 벨기에 비평가 앙투안 콩파뇽 등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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