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전집 3 : 미수록 작품 - 정지용 전집 3 (알특24코너)

정지용 전집 3 : 미수록 작품 - 정지용 전집 3 (알특24코너)
정지용 전집 3 : 미수록 작품 - 정지용 전집 3 (알특2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지용 (지은이), 권영민 (엮은이)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1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634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2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정지용의 모든 작품을 총망라하여 정지용 작품의 ‘정본’을 확립하고 전문 연구자들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를 위해 편자는 원문을 정밀히 대조하고 세밀한 주석을 붙여, 정지용의 시와 산문을 '정지용 전집 1 시', '정지용 전집 2 산문', '정지용 전집 3 미수록 작품' 등 전체 3권으로 구성했다.

'정지용 전집 3 미수록 작품'은 세 권의 시집과 두 권의 산문집에 수록되지 못한 작품들로 구성했으며, 시와 산문으로 크게 구분해 놓았다. 정지용이 자신의 시집에 수록하지 않은 시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광복 직후의 몇몇 작품들은 주목할 만하다. 미수록 시 작품의 대부분은 일본 유학 시절에 발표했던 일본어 시이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한국어로 개작되어 국내 잡지와 신문에 다시 발표되었다.

이 전집에서는 정지용의 이중 언어적 시 창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본어 시의 원문을 모두 수록했고, 이와 관련되는 한국어 작품도 함께 실었으며, 편자의 초역도 붙였다. 정지용의 산문 가운데에는 광복 직후 펴낸 두 권의 산문집에 수록되지 못한 작품들이 많다. 특히 '경향신문'에 근무하면서 발표했던 신문 칼럼은 제대로 찾아내지 못한 것들이 남아 있을 것이다. 미수록 작품 가운데 시는 1권의 편집 원칙대로 따랐고, 산문은 2권의 원칙을 따랐다. 다만 번역시, 번역 산문 등은 모두 발표 당시의 원문을 그대로 옮겼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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