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공생 - 푸른길 학술총서 7 (알특27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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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푸른길 학술 시리즈 제7권. 표제이기도 한 ‘다문화 공생’은 일본이 외국인 이주자의 유입 및 정착과 관련된 정책과 담론에서 사용한 핵심 개념으로, “국적이나 민족 등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대등한 관계를 구축하면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다문화 공생 개념에 초점을 두고, 우리보다 앞서 겪고 있는 일본의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 과정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고찰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의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논의하면서 이에 함의된 지리적, 공간적 측면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본의 다문화 공생 정책 및 담론은 중앙정부보다 지방정부, 즉 지역사회를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담론의 핵심 주제인 정체성과 시민성 역시 국가 차원보다는 주거에 바탕을 둔 생활 공간을 배경으로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문화 공생에 관한 연구는 그동안 일본 학계 내에서나 우리나라의 연구에서 주로 일본인의 입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저자는 대체로 비판적 입장에서 고찰하고자 하였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
제1장 일본의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 과정과 다문화 공생 정책: 개관
제2장 일본의 이주 노동자의 유입 배경과 사회공간적 특성
제3장 일본의 다문화 공생 정책의 추진 과정과 지역적 시행 현황
제4장 일본의 지역사회 다문화 공생 거버넌스 구축과 전개 과정
제5장 일본의 외국인 이주자를 위한 지역사회 단체들의 지원 활동
제6장 일본의 외국인 이주자의 다규모적 정체성과 정체성의 정치
제7장 다문화 공생에서 지구·지방적 시민성으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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