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활자본] 자유론 (알16코너)

[대활자본] 자유론 (알16코너)
[대활자본] 자유론 (알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존 스튜어트 밀 (지은이), 정영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산수야 / 2020년 개정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대활자본으로 만나는 교양사상서. 1859년에 출간된 이래 1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유에 관한 논의에서 가장 강력한 한 축을 이루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대활자본으로 구성하였다. 개인의 자율성을 인정해주기보다는 관습에 맞게 사람을 재단하고 구속시키는 힘이 강한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고 그럼으로써 인류의 진보가 가능하고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존 스튜어트 밀의 주장을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저작으로 평가받는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자. 지금까지 생명력이 살아 있는 고전으로 군림하는 밀의 자유론은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에게 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자유론'이 전제하는 자유의 원칙은 첫째, 개인은 그의 행위가 그 자신을 제외한 어떤 사람의 이익과도 관련되지 않는 한 행위에 대해 사회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둘째, 하지만 타인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 개인은 책임이 있으며, 필요하다면 사회적 또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의 모든 행위는 이 두 가지 대원칙을 기준으로 개인적 행위 또는 사회적 행위로 분류되어, 허용되거나 제재될 수 있다. 그러나 밀은 원칙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철저히 옹호한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서설
제2부 사상과 언론의 자유
제3부 행복의 한 요소로서의 개성
제4부 개인에 대한 사회적 권위의 한계
제5부 원리의 적용

존 스튜어트 밀 연보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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