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어떻게 문화가 되는가 - 중국과 한국의 수목 인식과 문화 변용 (알동5코너)

나무는 어떻게 문화가 되는가 - 중국과 한국의 수목 인식과 문화 변용 (알동5코너)
나무는 어떻게 문화가 되는가 - 중국과 한국의 수목 인식과 문화 변용 (알동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강판권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에쎄 / 2019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0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오랜 기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나무를 다양하게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살구나무와 은행나무, 측백나무와 잣 나무, 향나무와 전나무 등 성리학과 관련된 나무가 조선 시대에 어떻게 문화 변용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살구나무와 은행나무의 문화 변용은 여느 나무와 다른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중국 ‘행단’의 살구나무가 모두 은행나무로 문화 변용되었다는 점이 그렇다. 현재 우리나라 성리학 공간에서 살구나무를 상징 나무로 삼고 있는 사례는 찾아볼 수 없다. 반면 중국은 허난성 숭산 자락의 숭양서원이 살구나무를 상징 나무로 삼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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