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냥꾼 - 어느 책 중독자의 수다 (알집61코너)

책 사냥꾼 - 어느 책 중독자의 수다 (알집61코너)
책 사냥꾼 - 어느 책 중독자의 수다 (알집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존 백스터 (지은이), 서민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동녘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39쪽
정가 / 판매가 14,5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상태는 아주 좋으나 측면에 영문 이니셜 한 글자 적혀 있음

도서 설명

방송인, 작가이자 책 수집가인 지은이가 어릴 때부터 책을 수입해온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 수집을 '사냥'이라고 말할 정도로 책 한 권을 얻기 위해 겪는 진기한 일들과 수집대상이 된 책들이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숨겨진 뒷 이야기들을 담았다.

지은이 존 백스터는 1950년대 오스트레일리아의 수집할 책 자체가 드문 벽지에서 자랐다. 도서관에서 책 읽는 버릇을 들인 그는 런던으로 옮겨오면서 본격적인 책 수집 생활을 시작한다. 중학교 중퇴 학력으로 미국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 사연, 이전 직장에 과감히 사표를 내고 방송국 생활을 하게 되면서 겪은 에피소드 등 자신의 인생 이야기 보따리 가운데서, 백스터는 자신의 책 수집 열정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책 수집 이야기의 대부분은 작가의 문학세계나 책 수집 철학 같은 거창한 이야기가 아닌, 책을 얻게 된 과정이나 그 책에 얽힌 이야기들이다. 런던의 책 시장 풍경, 책을 매개로 만난 여인 등 자신의 경험은 물론 <사이코>, <율리시즈> 같은 책들과 그 작가들이 겪은 뒷 이야기들도 들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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