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년 근대의 탄생 - 르네상스와 한 책 사냥꾼 이야기 (알역93코너)

1417년 근대의 탄생 - 르네상스와 한 책 사냥꾼 이야기 (알역93코너)
1417년 근대의 탄생 - 르네상스와 한 책 사냥꾼 이야기 (알역9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스티븐 그린블랫 (지은이) / 이혜원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까치 / 2014년 3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00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퓰리처 상 논픽션 부문, 전미국도서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1417년, 근대의 탄생>. 제목이 암시하듯이 1417년에 근대의 흐름을 바꾼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고, 그 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1417년, 교황청의 비서이자 인문주의자인 포조 브라촐리니가 독일의 한 수도원 서가에서 고대 로마의 시인 루크레티우스의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를 발견하면서 천 년 동안 잊혀졌던 사상이 재발견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를 발견한 인물, 포조 브라촐리니는 교황청의 비서이자 인문주의자 책 사냥꾼이라는 독특한 인물이다.

그는 중세를 지탱해온 교황청에 속해 있으면서도 근대를 연 르네상스를 꽃피우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오래된 필사본을 발견하고, 그 책이 서서히 지식인들 사이에서 번지면서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떻게 그 책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영향이 어떻게 르네상스를 꽃피우게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새로운 시각에서 르네상스에 접근하고 있는 도서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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