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는 책을 더 사랑했다 - 저술 출판 독서의 사회사 (알인58코너)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책의 역사에서부터 책과 관련된 거의 모든 일화들을 소개하는 책. 왜 부업을 가진 작가가 더 성공적인가? 신문사에서는 서평도서를 어떻게 고르나? 서평에서는 책의 단점을 어떻게 둘러 표현하나? 등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올려 보았을 질문들에 시원스럽게 답한다. 책의 집필, 출판, 판매, 수집, 보관에 이르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수도사들이 첵을 필사해서 만들던 시절부터 현대까지의 책의 역사를 훑을 뿐만 아니라, 글쓰기와 출판 마케팅, 서평, 대필 작가, 책 수집, 도서관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주 솔직하게 들려준다. 특히 눈에 띄는 몇 장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작가, 로저 클레이풀의 어물전 : 작가라는 직종의 역사를 살펴보면, 날품을 팔 수 있는 로저 클레이풀의 어물전 같은 곳이 좋은 작품을 생산하는 최고의 장소라는 기본적인 진실에 이른다. 우체국 공무원 직이 집필하기에 가장 좋은 직업이며, 감옥에서 신문 스크랩과 집필을 하는 것도 좋은 작품을 생산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문학과 운 : 작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운이지만, 때로는 작가에게 닥친 돌연사 같은 불운이 그의 문학작품에는 최고의 행운이 될 수 있으며, 혹평이 판매량을 급증시켜 호평만큼 좋을수도 있다는 것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준다. 책에 대한 예의 : 책 커버의 저자 사진 촬영 수칙에서 시작하여 저자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의 에티켓, 책 선물을 적절히 하는 방법, 평론가에게 사례하는 법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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