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거울에 비친 세기의 자살자들 (알역70코너)

역사의 거울에 비친 세기의 자살자들 (알역70코너)
역사의 거울에 비친 세기의 자살자들 (알역7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리드리히 바이센슈타이너/신혜원
출판사 / 판형 한숲 / 2002년 초판
규격 / 쪽수 140*225 / 247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낙서, 밑줄, 변색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고흐, 헤밍웨이, 츠바이크, 히틀러, 롬멜, 루돌프 황태자 등 등

 

이 책은 근대 이후 시대의 격랑 속에서 죽음을 선택했던 일곱 명의 작가, 예술가, 정치인들의 삶과 자살에 이르는 도정을 역사적, 전기적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책은 그들이 왜 자살했는가 하는 문제를 사회병리학적 현상이나 윤리적 문제로 접근하기 보다는 냉정하고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 전기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다. 또한 고흐, 츠바이크, 헤밍웨이, 클라이스트, 히틀러, 롬멜, 루돌프 황태자 등의 7인을 통해 또 하나의 정신사를 이뤄내고 있다.

저자는 그들이 속한 사회와 시대 의식이 어떻게 내면화되었으며 시대적 상황 속에서 자살의 주요한 동기를 추적한다. 그들이 삶을 통해 이룬 것만큼 그들의 죽음 역시 다양한 각도에서 진지한 성찰과 함께 실존적 의미를 살펴야한다는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 - 정신적 절망으로 인한 자살

슈테판 츠바이크 - 세상 혐오로 인한 자살

어니스트 헤밍웨이 - 삶에 대한 염증으로 인한 자살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 후세를 바라보며 택한 자살

아돌프 히틀러 - 책임에 대한 회피로서의 자살

에르빈 롬멜 - 명령에 따른 자살

루돌프 황태자 - 연출된 죽음으로서의 자살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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