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 - 일제시대, 요절 납북 시인 (나15코너)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 - 일제시대, 요절 납북 시인 (나15코너)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 - 일제시대, 요절 납북 시인 (나1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백창우
출판사 / 판형 우리교육 / 200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24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 부록CD없음

도서 설명

1권

일제 시대 시인 _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윤동주 : 지조 높은 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짖는다|이상 : 거울 속의 나는 외출 중
이한직 : 선생님은 낙타처럼 늙으셨다|김소월 :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김영랑 : 대체 내 노래는 어듸로 갔느냐|김상용 : 왜 사냐건 웃지요|박용철 : 나두야 간다
김해강 : 마음엔 하늘 한 자락|무명 시인들 : 잃어버린 시|이원수 : 깜깜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별은 빛나고
한용운 : 굳세게 생각하고 아름답게 노래하라|이상화 : 사노라 사노라 취해 사노라
변영로 : 모든 아름다운 속에는 슬픔이 숨어 있다|김광섭 : 나는야 간다 어둠 속으로
심훈 : 미지근한 눈물을 거두라|이육사 : 내가 부른 노래는 강 건너 갔소

월북 시인 - 어둠 속에 버려진 시
이용악 : 눈이 오는가 북쪽엔|이병철 : 달 뜨걸랑 나는 가련다
함형수 : 내 무덤 주위에는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 다오|조운 : 도로 자|정지용 : 검정 콩 푸렁 콩을 주마
백석 :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오장환 : 나의 노래가 끝나는 날은
윤복진 : 까까집 가는 길에 망망이가 한 마리

요절 시인 _ 모든 노래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기형도 : 내 생 뒤에도 남아 있을 망가진 꿈들|이장희 : 쓸쓸한 참 쓸쓸한 낡은 달
김수영 : 나같이 사는 것은 나밖에 없는 것 같다|신동엽 : 세월은 흐른다 그렇다고 서둘고 싶진 않다
고정희 :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김관식 : 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임길택 : 어떻게 살아야 사람의 삶이 아름다울까|박정만 : 해 지는 쪽으로 가고 싶다

사람들 사는 곳 어디나 시와 노래가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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