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두 번째 이야기 (알소4코너)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두 번째 이야기 (알소4코너)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두 번째 이야기 (알소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홍인희
출판사 / 판형 교보문고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1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부 태백산맥 줄기마다 이야기가 흐르고
경춘선 김유정역이 탄생하기까지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탐미적 로맨티스트, 메밀꽃으로 부활하다
평생을 아웃사이더로 살다 간 ‘5세 신동’
조선사회 변혁을 꿈꾸던 바닷가 이무기
격동의 시기, 치열한 삶의 흔적을 시로 쓰다
명동 댄디보이의 <세월이 가면>

2부 우리 역사를 만든 무인들의 기상
천오백 년 앞을 내다본 동해왕의 혜안
중국 대륙을 향해 포효하던 갓쉰동의 꿈
죽음과 맞바꿔 고려 오백 년 치세를 이룬 장절공
큰 영웅의 붉은 무덤에 파란 풀 돋아나다
명도 후금도 고개 숙인 충무공의 장렬한 최후
시대의 격랑에 희생된 용장 임경업


3부 여인으로서의 한계를 넘어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 왜 홀로 묻혔는가
금녀의 학문 성리학을 정복한 여성 군자
한강변 정자 위에 여성 문화살롱을 차리다
만주 벌판을 누비던 조선판 잔 다르크
피카소도 찬미한 원조 한류 스타
두 여성 독립운동가의 죽음을 초월한 인연


4부 말하는 꽃 ‘해어화’의 러브스토리
관동 제일의 누각에 깃든 죽죽선녀의 자태
지켜지지 않은 약속에 기다림은 덧없어라
낙화암에 깃든 사랑 이야기, 춘향전의 모티브가 되다
신분을 넘어 양반까지 숙연하게 만든 계심의 비극
일구월심의 기다림으로 사랑을 이룬 홍장

저자의 글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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