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공부 - 내 삶의 기초를 다지는 인문학 공부법 (알작1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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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영미권에서 60년간 읽힌 공부법의 고전
책소개
인문학을 공부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공부하기 위해 읽을 책도 구했다. 그 다음에는? 그냥 읽기만 하면 되는 걸까? 그건 아닌 것 같지만 뭔가 막막하고 애매하다. 이 책은 1956년 하퍼 출판사에서 초판이 나온 이후로 꾸준히 읽혀왔던 공부법의 고전이다. 듣는 법, 도구를 사용하는 법, 어휘를 늘리는 법, 생각을 정리하는 법 등 효율적인 공부법을 실속 있게 정리했다.
인문학의 여러 분야 중 수학, 과학, 외국어, 역사 등 학문별 공부법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책과 도서관을 활용하는 법, 시험 치르는 법까지 담고 있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종합선물세트나 다름없다. 아동문학상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베리 상을 수상한 탁월한 작가이면서도 가르치는 일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소명으로 여겼던 암스트롱은 서문에서 프톨레마이오스와 한 이집트 왕자의 에피소드를 거론한다.
군사 훈련과 사냥 때문에 시간이 없으니 기하학을 최대한 빠르고 쉽게 배우고 싶다고 말하는 이집트의 왕자에게 프톨레마이오스가 이렇게 답한다. "세상에 수많은 왕도가 있지만, 학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그 대신 저자가 공부를 위해 제안하는 방법은 '노력'이다. 그러나 노력을 할 때도 방법이 필요하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며, 평생 가르치는 일에 몸담은 저자가 그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구현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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