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집 - 책들이 탄생한 매혹의 공간 (알인39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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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헤르만 헤세, 헤밍웨이, 버지니아 울프…,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집을 엿보다!
총 20인의 작가들의 은밀하고 사적인 공간을 세밀하게 탐색하는 시간이 펼쳐진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 20인의 집을 엿보는 이야기 『작가의 집』. 작가들의 정신과 일상적 삶이 함께 깃들어 있는 내밀하고 사적인 공간인 ‘작가의 집’을 엿보는 이 에세이는 작가의 집을 엿보는 동시에 그곳에서 탄생한 작품들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작가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헤르만 헤세, 헤밍웨이, 마크 트웨인, 버지니아 울푸, 장 콕토, 예이츠, 피에르 로티 등을 비롯해 총 20인의 은밀한 공간을 여행하며 그들의 작품세계와 삶을 되돌아보자.
내면세계를 찾아 떠난 여행자 헤르만 헤세의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계곡이 마주 보이는 발코니, 산봉우리들을 바라보며 정원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헤르만 헤세의 집에서는 ‘클라인과 바그너’, ‘클링소어의 마지막 여름’, ‘싯다르타’, ‘황야의 늑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까지 그의 인상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수확철이면 풀을 베어 말리는 일을 하고 하루가 저물 무렵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곤 했던 신사 농부 이자 작가 포크너는 집과 근처 숲에서 영감을 얻어 ‘죽음의 기간’과 ‘8월의 빛’을 비롯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창작해 냈다.
이 책은 6시면 어김없이 책상에 앉았던 헤밍웨이의 집필실, 평생 고향을 떠나지 않았던 장 지오노의 아담한 집, 기괴한 오브제들을 늘어놓고 살았던 장콕토 등 다양한 작가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들이 살았던 집의 컬러 사진을 수록해서 재미를 더한다. 또 한 번쯤 접해봤던 작품의 작가들이 살았던 집과 그들의 삶을 엿보는 매혹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작가들의 영혼이 깃든 공간을 들여다보며 베일에 싸여있던 그들의 삶과 작품을 이해하는 시간을 전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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