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서도 헷갈리는 우리말 오류사전 (알인1코너)

쓰면서도 헷갈리는 우리말 오류사전 (알인1코너)
쓰면서도 헷갈리는 우리말 오류사전 (알인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유희 외
출판사 / 판형 경당 / 2007년 초판6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31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9,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잘못 쓰는 표기와 표현의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흔히 쓰는 표현들 중 잘못된 것을 꼽아보고 있노라니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개발새발 쓴 글씨(X) → 괴발개발 쓴 글씨(O) / 내노라하는 사람들이 다 모였다(X) →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다 모였다(O) / 쑥맥(X) → 숙맥(O) / 째째한 남자(X) → 쩨쩨한 남자(O) / 허구헌 날(X) → 허구한 날 / (O)...

지은이들은 언어 생활에서의 오융 사례를 제시하면서 '이렇게 써야 한다'고 권고하긴 하지만, 융통성없이 규범의 잣대만을 강조하며 가르치려 들진 않는다. 그릇된 표기와 표현을 바로 잡는 것 이외에도, 잘못된 표현이므로 쓰지 말아야 한다는 일부 주장이나 기존의 뜻도 모르고 뜻풀이를 해놓은 말들에 대해서도 근거를 제시하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책의 독자들은 이러한 설명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또한 좀 더 정확하고 아름다운 국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말 우리글을 자주 다뤄야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책.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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